“(축) 이명순님 팔순 기념”

“(창) 미래공업사 (업) 공업 기계 용품 판매”

이것은 수건인가 때수건인가. 우리집 수건엔 왜 항상 저런 글자가 써있을까.

생각해보면 수건은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함께하기 때문에 오늘의 내 기분을 좌지우지할 수 있는

 어쩌면 일상에서 굉장히 중요한 아이템인데, 정작 나를 위해 수건을 꼼꼼히 따져서 구매해본 경험? 

아마 많이 없을 것 이다.

그래서 오늘 하루 수고한 나를 위해, 그리고 내 주변 소중한 사람들을 위해, 

하루를 포근하게 어루어만져줄 수 있는 최고의 선물 아이템을 소개하고자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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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 수건을 골라야할까?

30수, 40수,코마사, 뱀부얀, 모달 등.. 수건에 대해 좀 아는 사람이라면 한번 쯤 들어봤을 법한 단어지만 

사실 일반 소비자들이 수 많은 수건 종류를 일일이 비교하여 나에게 맞는 수건을 구매하기에는 다소 어려움이 많을 것이다. 

그렇기 때문에, 흔히 말해 호텔수건이라고 불리우는, 집에서 사용하기에 최고의 수건 스펙(?) 딱 정해주겠다. 

30수 VS 40수

‘수’는 순면에 사용하는 실의 굵기를 나타내는 말이다. 수의 숫자가 커질수록 실이 얇아지는 것을 의미하기 때문에 

30수와 40수를 비교했을 때 

30수가 실 자체가 더 굵어서 동일한 중량일 경우 더 도톰한 느낌을 느낄 수 있고, 

40수는 비교적 실이 얇기 때문에 촉감이 더 부드러우며 흡수&건조가 빠르다. 

일반적으로 호텔에서 30수를 많이 사용하고, 40수는 고급제품으로 간주한다.

 따라서 가정에서 사용하기에는 30수 40수 제품 모두, 최고의 스펙이라고 할 수 있다. 

보통 통상적으로 가격은 20수<30수<40수<뱀부얀 순으로, 뒤로 갈수록 더 비싼 고급 제품이라고 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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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건을 왜 선물해야할까?

주변 사람들과 선물을 주고 받는 일이 생각보다 많다. 

하지만 요새는 주로 핸드폰 선물하기로 기프티콘을 보내는 사람이 많다 보니 선물이 주는 의미가 다소 퇴색이 되어 안타깝기도 하다. 

그래서인지 누군가에게 기프티콘 선물이 아닌, 나를 위해 직접 준비한 선물을 건네받을 때에는 그 고마운 마음이 배로 커지고, 

집에서 그 선물을 볼 때 마다 고마운 마음이 생각나 마음이 더 뭉글뭉글해진다.

프리미엄 수건 코틀리는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게 선물 박스에 리본이 야무지게 묶여 배송된다. 

이 뿐만 아니라 메시지 카드를 같이 증정해주는데 디지털 시대의 아날로그 감성을 낼 수 있는 최고의 구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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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실 수건이라고 하면 표면적인 의미로는 ‘물기를 닦아주는 것’이지만, 

의미를 깊게 생각해보면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부드럽게 만들어주는, 내 하루의 기분 좋은 루틴을 만들어주는 아이템이다.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때 그 물건이 한번 쓰고 버려지고, 기억 속에서 잊혀지길 원하는 사람은 아무도 없을 것이다. 

쓸 때 마다 선물 준 사람이 생각나고, 선물 받았을 때 그 고마운 감정이 떠오르는 것이 최고의 선물 아닌가. 

그런 관점에서는 수건이 최고의 선물이라고 할 수 있다. 

사람은 누구나 하루를 시작하고 마무리하는 아침과 저녁에 수건을 사용하고, 

그 수건이 주는 감촉이 그 날의 감정을 연결시켜주곤 하기 때문이다.

코틀리는 40수 코마사 (오디너리, 시그니처1), 30수 코마사 + 뱀부얀(시그니처2)의 프리미엄 수건으로 

피부에 닿는 감촉만으로도 노곤노곤, 기분 좋아지는 하루를 만들어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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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코틀리여야 하나?

시중에 수건 많다. 정말 많다. 하지만 코틀리는 다르다. 코틀리여야하는 3가지 이유 딱 정리해보겠다.

첫째. 소재에 신경 많이 썼다. 

코틀리의 ‘오디너리 라인’과 ‘시그니처1 라인’은 40수 코마사 원단(이라고 쓰고 고급이라고 읽는다)을 사용했다. 

앞서 설명했듯이 40수 코마사는 일반 면사보다 섬유가 길고 잘 끊어지지 않아 사용감이 부드럽고 광택감이 나 고급 원단으로 손꼽힌다. 

또 먼지 발생률이 낮아서 아이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 좋고 피부가 민감한 여성이나 유아에게 잘 맞는 수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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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틀리의 ‘시그니처 2라인’은 30수 코마사+뱀부얀 소재인데, 

30수는 실이 더 두꺼워서 도톰하고 포근한 촉감을 가졌고 뱀부얀 소재는 대나무에서 추출한 친환경 섬유로, 

실크처럼 부드럽고 일반 면보다 흡수성이 월등히 뛰어난 고급 소재이다.

코틀리 프리미엄 수건은  모두 무표백 내추럴 컬러이며 

3Free Eco-friendly로 무표백, 무화학, 무형광으로 안전하고 건강한 타올이다.

둘째. 디자인이 예쁘다.

지금 당장 수건보관대로 가보자. 대부분 수건은 민 무늬의 단색 컬러가 많다. 

하지만 코틀리는 내 기분에 따라 골라서 사용할 수 있게 3가지 라인의 디자인을 준비했다. 

디자인 마다 그 의미가 다르고 스토리가 담겨져있다. 내 취향과 욕실 스타일에 맞게, 골라서 사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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셋째. 선물 포장이 기가 막히다.

코틀리는 선물하기에 좋은 수건이다. 그래서 특별히 패키지에 신경 많이 썼다. 

패키지 자체를 한번 뜯고 버려지는 박스나 비닐과 다르게 속옷, 소품들을 보관하여 재활용 할 수 있도록 감성적인 디자인과 내구성이 좋은 재질로 만들었다. 

그리고 박스에 리본과 손편지를 쓸 수 있는 카드를 동봉하여 감사한 마음을 아날로그의 감성으로 전할 수 있게 디테일을 살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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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를 열심히 보낸 나, 그리고 내 주변의 소중한 사람에게 수건을 선물한다는 것은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따뜻한 마음으로 응원하고 어루어만져주는 것 아닐까? 

지금 당장 감사한 마음을 전할 소중한 사람을 떠올려보고, 

그분에게 코틀리로 힘찬 하루의 시작과 마무리를 선물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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